다른면에 추가비용만 내면 그림도 넣을수 있지만 난 생략.

시간이 흐른뒤에도 부모의 사랑이 느껴지고 촌스럽지 않은 도장이 되어야하기에 ... ㅋㅋ

그래서 탄생한 유정이의 인감. (이것으로 써야한다 ... ㅋㅋ)

나의 주문은 간단한듯 보인다.

도장부분의 글자는 너무 얇지 않게,

한쪽에는 이름 양각으로 한쪽면에 메세지.

메세지에는 이름대신 태명으로. ..

나중에 우리도 잊고 살지 모르니, 그래도 '10달동안 너의 이름은 이것이였다.'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서 ^^

잘나왔다. 나는 아주 만족.

유정아빠의 반응은, '야. 진짜 글씨 잘쓴다.'였다. ㅋㅋ

값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그림들어간 것 보다는 맘에 든다.

처음에 검정색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었는데. 요걸로 하기를 정말 잘한듯 하다. ㅋㅋ

미새김의 아이덴 티티 안내는 요렇다.